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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익명분이 질문으로 쿠선생님쪽 보고 싶다는 이야기 해주셔서 그 때 급 캠퍼스 물 쿠선생님 캠퍼스물 보고싶다~ 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낙서식으로 그렸다가 까먹고 헤더 그리고 일 하고 쉬면서 전 작업물 보다가 이거 나와서
급 노선변경으로 쿠선생님쪽과 히선생님쪽 캠퍼스로 돌렸다.
황흑청은 금방 그렸는데 이 밑은 어쩐지 누굴 누굴... 두어야 하나 라는 걸로 고민 좀 했다.
원래 흑백으로 그렸는데 ㅋㅋㅋㅋ 쿠로콧치 못 알아 볼 것 같아서 급하게 아이들 색 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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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코가 현실 나이로 구삼(인줄 알았는데 빠른년생이라는 이야기가...그럼 구사...오이캉랑 동갑..이려나..? 빠른년생이 우리나라에만 있는게 아니었다...)
이고 오이캉이 구사 그리고 히나타가 구육... 이라
쿠로코가 대4면 히나타가 대1이라서 진짜 대선배라는 게 좀 좋았다ㅠㅠㅠㅠ
같은 대학교 가면 과는 다를지언정 동아리로 만나거나 해서 쿠로코가 히나타 예뻐해줬으면 좋겠구먼유ㅠㅠ
둘다 아끼니까 둘다 잘 지냈으면 좋겠으ㅠㅠㅠㅠㅠㅠ
둘이 접점이 생기면서 다 알고 지내도 재미있을 거 같고ㅠㅜㅜ
쿠로코나 히나타나 특성상 키큰 애들이 옆에 있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인게 넘 좋구먼 ㅠㅠㅠ
그래서 나도 모르게 히나타 조금 더 작게 그려버렸지만 ㅠㅠ
결론은 둘이 크로스오버로 친하게 지내는 거 보고싶다.
ㅋㄽㅇㅂ 하면
하필 둘 애칭이 겹치는 부분이라 자기 부르는 줄 알고 휙휙 돌아볼 수 있을 거 같어...
그래서 이 둘 같이 붙여놓는 거 좋다ㅠㅠ
너무 ㅇㅋㅅ가 애기처럼 그려졌구먼.. 너무 오랜만에 진짜 오랜만에 그려서.. 더 그른듯한...
여튼 이쪽도 좋다...
처음에 계속 아ㅋㅇ시 세ㅇㅈ로 라고 기억해서 .... 얼떨결에 둘이 같이 있는 걸 생각했는데
잘 어울린다는 것이다....... 좋은 선후배가 되겠디....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