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잡담

ㄷㅐ운 후기..

 


 

벌써 5일? 헉 벌써 5일정도 지나다니..

5일정도 지나 버렸지만 여유가 조금 생겨서 후기를 이렇게 쓴다...

 

이렇게 큰 행사에 그것도 부스참가! 로 간 것은 처음이라 무지 떨렸다..

너무 떨리지만 예쁘게 해가야지..! 싶어서.. 렌즈도 껴보았는데..!

6년만에 두번째 끼는 거라 그랬던지..

뒤집어서 껴섴ㅋㅋ ㅠㅠㅠㅋㅋㅋ

 

토요일 내내 눈 비비고 난리 났었다. 너무 눈이 까끌까끌하고 아픈데 이게 뒤집힌 것인지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아직 눈이 렌즈에 적응 중인거다.. 겨우 두번째 끼어보는 거라 눈이 아직 적응 못한 거다..

라면서 비비고 비비고 비비고 계속해서 비볐던 거 같다..

 

비비면 덜 아프고 뭔가 괜찮은 느낌이야~ 싶어서...ㅋㅋ 하지만 너무 비볐더니 눈이 흐릿 해서..

내 모습도 흐릿..

 

너무 긴장해서 그런가 선입금 찾아가시고 현장판매분 판매할 때 방긋 방긋 웃어야 하는데

불안과 초초와 미묘한 표정으로 우웃! 하는 표정으로 감사합니다 봇으로 살았다.

가-감사합니다아.... ... (울먹);;..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바보 같았어ㅠㅠ

 

뭔가 멋지게 멋지게 하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나도 차라락 치라락 샤라락 하고 싶었는데..

언젠가.. 할 수 있기를.. 미래의 나에게 다 맡겨본다..

 

 

책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도착하고 확인하는데ㅋㅋㅋ 너무 커섴ㅋㅋ 당황했다..

내가 알고 있는 b5와 너무 달랐다..

내가 너무 걱정되어서 b5 책 가지고 모니터에 맞춰보고 했는데 내 생각보다 더 커서

내가 작게 썼던 글씨들까지 다 보여서 너무 창피했다..

 

게다가 내가 분명 cmyk로 작업했는데 (클튜로) 근데 다른 걸로 바뀌어서 아악 흐윽 했는데

결국 색이 좀 짙게? 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나왔다. 아쉽기도 했는데 뭔가 전보다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미묘했다..!

 

 

토요일 일요일 팔면서 부스에 다녀가시면서 많은 걸 받았다.

먹을 거 많이 주셨는데 너무 감사했다ㅠㅠ

그리고 그분들께선 주셨는데 난 정말.. 정말 너무 빈손으로 가서 아무것도 못 드린 것이

너무너무 너무너무 너무너무 부끄럽고 미안했다ㅠㅠ

 

아 받았는데 뭔가 드리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린다..

 

음식 많이 받았는데

그걸 낑낑 거리며 다 들고 집까지 왔는데!

집에 오니까 너무 지쳐서 그대로 침대에 눠서 꿈쩍도 못하다가 겨우겨우 정리하고 다음날 통판 진행하느라 

사진도 못 찍었는데!

가족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와 과자다 냠냠 해섴ㅋㅋㅋㅋ ㅠㅠㅋㅋㅋㅋㅋ

남은 게 없어서.. 사진 못 찍었다..

 

차라리 펼쳐놓고 빨리 사진 찍어놓을 걸... 흑흑

그래도 젤리 맛있었다... (사진 찍을 생각 못하고 나도 통판 진행하면서 맛있다 냠냠 했다..)

 

과자 넘넘 정말 정말 맛있었다..! 젤리도 초코도!

이가 위험해! 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다! 헤헤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음식 말고도 책도 받고..!(이것은 좀 있다가)

방향제? 라고 해야하나 이것도 받았다.. (이것은 사진이 있다..)

 

(사진이 있지만 잘 찍진 못한다..)

 

원래 흰색 이었는데 이렇게 꽂아놓으니 파란색으로 변했었다ㅠㅠㅠ

넘넘 예쁜데 향까지 좋아서 향에 취한다.. 어어... 취한다.... ㅠㅠ

 

잠시 쉬거나 물 가지러 갈 때 가끔 코 박고 흡흡~ 하면서 향 맡는데 정말 향 .. 향.. 향긋! 이다ㅠㅠ

넘 좋다ㅠㅠ 아 향이 정말 최고다... 내 머쓱한 방을 향긋하게 바꿔줬다..ㅜㅜ

편지에서 향에 민감하시다고 그러셨는데 정말 좋은 향을 주셨다ㅠㅠ 크으읏..

동시에 생각했다..

 

나 그때 냄새.. 냄새 안났나.. 좋은 냄새 뭐라도 뿌리고 갈 걸 하고ㅠㅋ큐ㅠ

고..고기냄새.. 났으려나..

 

 

 

 

그리고 꽃도 받았다!

(꽃이 벌써 색이 죽어가는데...ㅠㅠ)

원래 흰색이었고 향도 은은하니 좋았다...ㅠㅠ

이걸 어떻게 꽃병에 넣어야하는지 몰라서 이대로 두었는데 이렇게 금방 아이가 빛을 잃어가고 있다...

살리고 싶은데 꽃병에 넣으면 살 수 있을까... 걱정이다ㅠㅠ

 

이 꽃은 부케에 사용되는 꽃이라고 하셨는데 퐁퐁국화라고 꽃말은 진실과 성실이라는 뜻 외에 감사라는 뜻도 있다고

편지에 적어주셨다..!

 

넘 넘 예쁘고 좋았다ㅠㅠ 핫팩도 주셨는데 내가.. 이미.. 써버려서..;;;ㅠㅠ

남은 것은 꽃과 편지ㅠㅠ

그래도 너무 너무 감사했다ㅠㅠ!

 

두 분께서 편지를 써주셨는데 받고 읽는데 왜 도대체인지 모르겠지만 눈물이 나서..ㅜㅜ

읽다가 울어버렸는뎈ㅋㅋ

너무 창피해서 가족들이 알까봐 입 틀어막고 문 닫고 울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참 진상이다 싶다...ㅋ큐ㅠ

넘넘 감사했다ㅠㅠ!!

 

 

 

 

 

 

캘리그라피도 받았다!

최대한 예쁘게 찍으려고 했지만.. 이것이 한계다....

도대체 왜 이렇게 못 찍는 것인가..

ㅠㅠ

 

여튼 이렇게 글씨도 글귀도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천천히 읽으면서 힐링했다ㅠㅠ

내가 넘넘 좋아하는 시인님의 글이 있어서 뭔가 뭔가 파아앗 하고 행복해졌었다... 하..ㅠㅠ 행복했다.

말씀도 남겨 주셨는데 넘 기뻤다ㅠㅠ 뭔가.. 너무나도 힐링이다..

 

글 하나하나에 기쁨을 받고 힘이 나는 건 대단한 일이다ㅠㅠ

감사했습니다ㅠㅠ

 

 

 

 

 

 

엽서 샀다~! 그리고 받았다~! 그리고 책 사면 주신 것도 있었다ㅠㅠ

ㅠㅠㅠ넘 예뻤다.ㅠㅠㅠㅠ

 

엽서 받았는데 산 것도 있고 샀는데 받았던 것도 있다 ㅋㅋㅋㅋㅋ ㅠㅠㅋㅋㅋ

넘넘 감사했다ㅠㅠㅠ 진짜 넘 예뻐ㅠㅠㅠ 슥히세트도 샀는데!

문제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좀 더 공부하고 풀기로 했다... ㅋㅋ ㅋㅋㅋㅋㅋ큐ㅠㅠㅠ

 

아 엽서 사면서 너무 너무 예뻐서ㅠㅠ 막 이것도 주세요 저것도 주세요 하기도 하고

3연속 쿠로오 골라서 부끄럽기도 했다ㅠㅠㅋㅋㅋㅋ

 

쿠로오랑.. 쿠로오랑.. 쿠로오.. 주세요..ㅋ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ㅋㅋㅋ

근데 쿠로오가 진짜진짜 너무너무 예뻐서ㅠㅠ 안 살 수가 없었다...ㅠㅠ 카와이...

 

 

 

 

오이히나~!

(많이 못샀다...) 흑흑

흑흑흐긓그흑흑흑흐긓ㄱ흑

흑흐그흑흑흑흐긓긓긓긓그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커플인데 많이 못 사다니.. 말이 안된다... 말이 안된다..ㅠㅠㅠ

사는 것도 겨우겨우 늦게 사서 1층엔 가지도 못해서 더 못 샀던 거 같다ㅠㅠ

일요일날도 돌아다니다가 겨우 한 권 찾아서ㅠㅠㅠㅠㅠ

ㅠㅠ아흐흑 ㅠㅠ

아직 못 읽었다.. 읽을 시간이 남지 않았는데 어서 읽어보고 싶다..

조금 봤더니 다양한 오이히나여서 너무너무 진짜 어서 읽고싶다.ㅠㅠㅠ

진짜 다 다양 다양 ㅠㅠ 궁중물 책은 책도 엄청 말랑말랑해서 (뭔가 진짜 막 스무스하고 말랑말랑) 해서

자꾸만.. 손이... ㅠㅠ 어서 읽어보고 싶다..

 

짧게 짧게 여유가 있을 때 읽어보기엔 뭔가 음미라고 하나 한자 한자 천천히 읽어보고 싶어서

아직 못 읽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재미있을 거 같다ㅠㅠ

 

그래서 너무 아쉬워서 작가님들 후기 읽었는데 후기부터 벌써 재미있어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 너무 좋다ㅠㅠ 작가님들 후기 써주시는 거 뭔가 혼자 친근해지는 기분이지만 너무 좋다ㅠㅠ

이렇게 해서 탄생 했구나! 이 작품이 탄생했구나 작가님 고생하셨구나 그런 거 생각하면서

읽는게 너무너무 재미있다ㅠㅠ

 

꿈 내용 작가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너무 나의 마음과 같아서 맞아요 맞아요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하면서 봤다ㅠㅠ 얼른 읽고 싶다ㅠㅠ 아흑 못 읽는게 너무 많아..... ㅠㅠㅠㅠㅠ

 

 

 

 

오이히나!!

읽었기에 리뷰와 같은 글을 따로 쓴다...!

대운동회 때 책을 받았었는데 너무 궁금해서 읽었었다...

아 근데 정말 정말 재미있었다. 뭔가 아이들이 죽지만 않으면 난 정말 다 좋아해서ㅠㅠ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소재ㅠㅠ! 소재는 거의 다 좋아하지만 특히 막 하...! 이거야..! 이것이야! 하는 소재라

너무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ㅠㅠㅠㅠ

 

용병물인데 아 너무 상상되니 너무 멋있고 아 아이들이 드는 무기가 너무 아이들이랑 어울려서 박수 짝짝

ㅠㅠㅠ 하흑 너무 좋았다.. 페이지가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아..안돼 더.. 더 이 다음은.. 이 다음 뭐라도.. 보고 싶은데

아 아이들의 더 마지막을... ㅠㅠ

정말 엔딩도 좋아서ㅠㅠ 근데 마치 그런 마음 엔딩 좋은데 좋아서 아이들의 모습이 더 그려져서 더 보고싶은 ㅠㅠㅠ

 

아... 크으으.. 너무 좋다ㅠㅠ

붙어있기만 해도 좋아.. 아이들의 욕망이 좋아... 욕망이 좋아..!!!

너무 재미있게 봤다ㅠㅠ 아 좋아하는 장면 생각나면 잠깐씩 보고 또 보고.. 끄으윽..ㅠㅠ

 

오선생님의 그 잘못하면 어긋나는 그런 성격이 너무 잘 어울려서 너무너무 좋아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잘 어울리고 정말 그럴 느낌이라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봤다ㅠㅠ

그냥 술술술술... 나도 같이 술술술술 ㅠㅠㅠㅠ

 

재미있었다!~!

 

 

 

 

 

 

하나히나마츠 마츠히나하나 라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눈을 의심했었다..

아니?! 아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못 봤는데ㅠㅠ 아 너무너무너무 보고싶다. 진짜 보고싶은 것 천지야ㅠㅠㅠㅋㅋ큐ㅠㅠ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아직 못 본 상태로 뒤에 가장 마지막에 작가님 후기라도... 하면서 펼쳤는데

예상외의 말씀이... 외전이라는.. 말씀이...

쥬르륵...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빨간딱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그리는 건 못해도 보는 건 전문인이라...

정말 행복하게.. 정말 행복하게 보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보고싶어서 첫 페이지 잠깐 봤는데 어떡하지 벌써 재미있다..ㅋㅋ ㅠㅋㅋㅋㅋㅋ ㅋㅋㅋ

아흐윽.. 어서 진행할 거 다 진행하고 느긋하게 하나하나 읽고싶다...

하... ...하... 현기증 난단 말이여요... 어서 보고싶단 말이여요ㅠㅠ

어서어서 일 진행해서 끝내야겠다ㅠㅠ!

 

 

 

슥슥 슥히

무슨 말이 필요 있겠습니까? 이렇게 재미있는 것을?

ㅠㅠㅠ넘 재미있었다.. 짧은게 역시 아쉬운 법이다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재미있게 끝났는데 아 더보고 싶다ㅠㅠㅠ

역시 스선생님 이런 모습을 보일 때마다 내 마음도 뜨겁게 불타오른다...

 

아 뭔가 이것저것 말하고 싶은데 만약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겐 내가 스포하는 것과 같아서..

말을 못 하겠지만 그치만 굳입니다..

... ㅠㅠ ㅠㅠ아흐흑... 앓고 앓을 커플이여ㅠㅠ

너무 섹시하다.. 스선생님이 섹시섹시... 그리고 초절정ㅠㅠㅠ

신입이 되어 저 커플을 내가 봤어야 했는데ㅠㅠ 아흐흑 ㅠㅠ

히나타의 귀여움은 보호 받아야 마땅합니다.. 왜냐하면 그 귀여움은 누군가의 한정이어야 하거든요..

호호호홓...ㅠㅠㅠ 스선생님 ㅠㅠㅠ ㅠㅠ

 

아 왜 이렇게 요즘 리맨물이 좋은지...

셔츠만 입고 있어도 심장이 요동친다... 아 ㅠㅠ 아흐흑 넘 재미있었다ㅠㅠ! 

시간 나면 또 봐야지 히힠ㅋㅋ ㅠㅠㅋㅋㅋ

 

뭔가 저런 기능이 있어서 써봤다.. 히히

아직 측히 만화 빼고는 못 봤다ㅠㅠㅠ

어서 보고싶다ㅠㅠ 처음에 1이라고 써져 있어서 동공에 지진이 났는데 다행스럽게도 난 착실하게 2도 구매를 해서ㅠㅠ

어여 보고싶다..  이 아이들의 붙어있는 모습이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이렇게 잘 아는데

그걸 볼 수 있는 책도 있는데

난 책 아직 못 본 말이나 쓰고 있다니ㅠㅠㅠ

아.. ㅠㅠ아흐그흑 이거 쓸 시간에 그냥 볼까... ㅠㅠㅋ큐ㅠㅠ

아흐흑 그치만 이거 다 쓰고 봐야겠다.... 아... 보고싶다..

 

만화는 봤는데! 너무너무 재미있었다ㅠㅠ

진짜 츠선생님 입장에선 그렇게 보일 거 같고 나도 그렇게 보이고

히선생님의 그 특유의 활발함 그리고 어느 순간의 직구 너무 좋다는 것입니다..

ㅠㅠㅠ그걸로 인해 츠선생님이 ~!~! 하는 거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아... 너무 재미있었다. 넘넘 재미있었다ㅠㅠ 아흐흑...

왜 이렇게 다들 재미있게 쓰시지..? 역시... 대단하신분들...

 

 

 

 

아직 못 본 새로운 세계...

ㅠㅠㅠ 본 거 이야기 하는게 더 빠르겠다..

거의 다 못 보긴 했지만 ㅠㅠ 아 어여보고싶다.. 살짝 봤었는데 그 그 특유의 다선생님의 그 특유의 그 모습이

너무나도 좋다는 것입니다 진짜... 팀장이라는 직함에서 일단 설렜다..

후기를 보는데(일단 후기부터 보기;;) 많은 부분을 찾아보고 참고하시고 작성하신 것 보고 멋있으셔서.. 우웃! 하게 되었다..ㅠㅠㅠ 뭔가... 와와... 하게 되고 그래서 그런지 더 책이 기대되고ㅠㅠㅠ

ㅠㅠㅠ 읽고 싶은데 읽지를 못해... 으윽... 다선생님.... 최고십니다..

 

 

 

귀!

후히아 아히후! 커플인데

아오히나후타 컾인데ㅠㅠㅠㅠㅠㅠ

아 재미있어보여서 당장 샀는데 못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뭘 본거냐ㅠㅠ 근데 너무나도 기대되어서ㅠㅠ 구입하고 일단 후기부터 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놀란 것은 이것이 2년전의 글이라는 것..

아아... 내가 이것을 2년 뒤에... 라니요....

저 2년 전에 파고 있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난 도대체 뭘 한 것일까... 정확하게 판건 7월 정도였지만 그래도.. 그래도 내가..

너무 늦게.. 이 빛을 본 것 같다..

 

신경전 거론 하셨는데 삼파전의 묘미는 신경전 아니겠습니까? 후후..

너무 기대된다.. 책이 얇고 짧아서 그것이 안타까움...ㅠㅠ

아아.. 길게 보고싶다.. 오래 보고싶다...

뭐든 더 많이 보고싶다 흥흐그흑 ㅠㅠㅠㅠㅠㅠ

 

 

 

켄히나! (제일 가쪽 병아리와 고양이는 켄히쿠다! 그리고 병아리와 고양이는 뒷표지가 굉장히 귀엽다..)

놀랍게도.. 별로 못 샀다..

마치 오이히나때와 같이 못 샀다.... 놀랍게도.. 놀랍게도...

근데 내용 아직 못 봤는데 켄히나 특유의 그 느낌이 다들 보여서 너무 넘 ㅜ 벌써 귀여워서

몇 문장 읽었는데 아 너무나 켄마다. 아 너무나 히나타다. 같은 느낌이랔ㅋㅋㅋㅋㅋㅋ

벌써부터 보지도 않았는데 행복해지고 있다ㅠㅠ

얼렁 보고싶은데ㅠㅠㅋㅋㅋㅋㅋ

 

세 책의 후기 짧게 봤었는데 ㅠㅠㅠ(맨 오른쪽은 후기가 없으셨다ㅠㅠ)

2년전 혹은 온리전에 내셨더랬다ㅠㅠ 아흐흑... 이렇게.. 내가 뒤쳐졌다니..

파는데 면목없습니다ㅠㅠ 온리전에 내셔서 막 행복해하시는 후기라 보는 내가 다 행복이었다ㅠㅠㅋ큐ㅠㅠㅠ

꼭.. 보고파요...

 

아이들이 게다가 해피해피 꽁냥꽁냥 공기인 느낌이 확확 들어서ㅠㅠ

어서 보고싶다.. 많이 못산게.. 약간 아쉽..

분명 켄히 컾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난 왜 못 샀는지... 도대체 난 거기가서 뭘 한 것인지..

알수가 없다ㅠㅠ

 

 

아카히나랑 세터히나

밑이 세터고 위가 아히 인데..

왜 둘이 같이 찍었는지 의문이다.. 과거의 나는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는가..

근데 아 책 ㅠㅠ 보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 위 오른쪽 너에게 걸어가는 시간은 봤다ㅠㅠ)

 

도대체 뭘 위한 글 작성인가 싶지만..

아 책 너무 너무 보고싶다ㅠㅠㅠㅠ 

아선생님은 정말 그 특유의 어른스러운 분위기라고 해야하나 침착한 분위기가 날 압도해버린다..

그리고 보는 날 설레게 만든다...

 

너에게 걸어가는 시간은 진짜 역키잡이 왜 역키잡인지 알려준다..

아카히나 커플은 정말 역키잡이.. 잘 어울리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기도 넘 넘 내 마음이라서 맞아요 맞아요 아선생님이 정말 그렇죠 하면서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읽었다.

분량이 적어 이제 막 그들의 스토리는 시작인데 선생님!! 선생님!! 이런 말이 튀어나왔지만 정말 끝이 딱 머리속에 상상되면서 아아 정말 좋은 끝이다 라고 생각 되어서ㅠㅠ 좋았다..

하지만 선생님 전 전... 전.. 전 아직 이걸 끝이라고 받아들일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어여 둘이 꽁냥거려야 제가 편하게 잠을 잘 수 있는데 말이죠ㅠㅠ

아흐흑

 

근데 너무 아카히 역키잡 굳이라서 재미있게 읽었다ㅠㅠ

다음에 또 아카히나 커플링 사서 읽고 싶다...ㅠㅠ굳굳

 

후기 읽는데 후기 너무 재미있다ㅠㅠ

아직 책 읽지도 않았는데 후기부터 보는 패기.. 진짜...

근데 궁중물 쓰신 작가님이 지옥의 마감 열차 타시고 며칠밤 잠을 못 주무셨다고 하시니

이미 지난 후에 내가 책을 보는 건데 작가님 주무셔요.. 주무셔야합니다.. 라고 생각 들고ㅠㅠ 후기 왤케 재미있지ㅠㅠㅋ

 

그리고 세터히나1권 2권 후기부텈ㅋㅋ 보는데ㅠㅋㅋㅋ

아 작가님 너무 재미있으신 후기 감사합니다ㅠㅠ 부코에서 후기 쓰시고 있으시단 말에 너무 웃겨서ㅠ큐ㅠㅠ

책을 보라니까 후기를 보고 있게 되는데 후기 진짜 넘 재미있다ㅠㅠ아흐흑 ㅠㅠ

1권 2권 어서 보고 나도 세터히나의 품으로 빠져들고 싶다....

아아.. 아히히 ㅋㅋ ㅋㅋ 볼 생각하니까 너무 기뻐져ㅠㅠ 히나른 흐흣...^^...나의 사랑.. 그대..

 

 

 

 

 

 

내 모든 것..

아흐흑.. 못 본 것이 너무 많아 눈물이ㅠㅠ 그래도 여기의 반은 보고 반은 못봤다ㅠㅋ큐ㅠ

빨리 보고싶어.. 안달복달 복달달 ㅠㅠ

 

ㅈㅅㅂㅇ책도 보고싶었는데 선입금 놓쳤어ㅠㅠㅋㅋㅋ 알티하고 하트 하고 기억해야지! 꼭 넣을거야! 했는뎈ㅋㅋ

정신 없이 마감(오류나서 다시 식자 박고 난리 났었음) 하느라 놓친다는게 말이되냐ㅠㅠㅋㅋ

마감 끝나고 보니 선입금도 끝났던 그 아련한 추억.. 700p.. 재판 안하신 다는데 그거 보면 눈물이 차올라서ㅠㅠ아흐흑

 

여튼ㅠㅠ 슬픈 이야기는 이만하고ㅠㅠ

뭐 말이 필요없는 커플이지 않습니까?ㅠㅠ

아아 여기서 두근두근 연애, 세이프워드, 우리결혼 했어요(는 아직 보고 있는 중이고 반정도 봤는데)

아니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하나도 빠짐없이 너무 재미있어섴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미치겠다..

읽다가 멈춰서 데굴데굴 읽다가 멈춰서 데굴데굴 했었다ㅠㅠ

 

아 두근두근 연애사건...

이제 막 내 마음은 이제 막 시작인데 페이지가 조금 남았을 때 그 마음이란...

아 근데 너무 너무너무 엔딩 너무너무 내 행복이라서 너무 좋았다..

아 좋아 너무 좋아.. 이겁니다 이겁니다~!! 그렇습니다! 이겁니다!! 하면서 봤다..

마지막 부분에 맛키선생님께서 눈 감고 있는 그림이 있는데 진짜 장난아니게 예뻐서ㅠㅠ 그대만 눈에 들어와..

아 맛키 최고 예뻐ㅠㅠ

그림 보는데 진짜 만화책 컷이며 채색이며 너무 예쁘고 전문가의 손길의 느낌이라 정말 대단하시다 하면서 봤다ㅠㅠ

아아 정말 재미있었다ㅠㅠ 짧은 거 아쉬워 아흐흑 하지만 작가님이 고생하시는 것은 싫다ㅠㅠ

하지만 작가님의 그림은 더 보고싶어ㅠㅠ 이 모순덩어리의 마음을 가지고 오늘도 살아갑니다..

 

아아 후기에서 말씀 해주셨는데 저도요.. 저도 게임 나왔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정말로 바라고 바라고 바랍니다... 정말요... ㅠㅠㅠ

예전에 진짜 히나른 게임 만들어 보려고 했던 적이 있는데ㅋㅋㅋ 그 알피지 만들기 툴로.. ㅋㅋ

근데 몇번 만져보고 바로 포기했다.. 뭐 이렇게 명령어가 많은지 게다가 영어... 영어 심한 울렁증이라..으윽..

(미국 다녀왔는데 어이없게도 더 못해져 와서 스펠링도 못 읽음)

무 같은 거 몇개 심고 배경 만들다가 아아 이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경지가 아니다 하고 그만뒀는데

아흐흑 정말요 원해요.. 히나른 게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이프워드는 뭐..

제가 뭐 뭘 더 말할 것이 있겠습니까?

최고지요.. 예? ... 정말 대단하신 분이십니다...왜냐하면...

얼굴이 붉어지면서도 너무 재미있게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저렇게 많은데 순삭하듯 읽게 되고..

아 너무 재미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흐흐흐으윽 ㅠㅠㅠㅠㅠㅠ

정말 정말 사랑하는 작가님.. 작가님... 작가님 ... 오래오래 정말 오래오래 히나른 파주세요...제발..

아... 아... ㅠㅠ 아흐흑.. 너무 좋아... 작가님의 다른 책들 이미 마르고 닳도록 읽었는데.. 다 읽고 읽어도 부족하다..

아 너무 좋아ㅠㅠ 아아 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ㅠ 제가 이 마음을... 이마음을.. 정말 표현...해야하는데

 

진짜 글솜씨가 너무나도 부족해섴ㅋㅋ ㅠㅠㅠㅠ

말을 제대로 못하는게 넘 씁쓸하다.. 뭔가 파파팍 논리적이고 멋있게 쓰고 싶은데... 울고 불고 좋다고 울고 불고..

 

우리 결혼은 아 보고 있는 중인데 최고 좋다.. 아 소재부터가 작가님 (기립 박수)

작가님.. 아흐흑 너무 좋아요ㅠㅠ 아 너무 좋아 포카포카 한 그 모습이 저는 정말 최고 좋습니다...

왜냐면.. 이런것이 바로 행복이니까요...

아 세3분들 그대들은 대체.. ㅠㅠㅠㅠㅠㅠㅠ

글에서 너무 사랑스러움이 뿜어져 나와서 내 마음이 행복으로 가득 찬다..

아아 히나타 옳커니! ㅠㅠㅠㅠ

결말이 더더욱 궁금해지고 외전을 얼른 보고싶은 이 마음..

저 이 프로 보고 싶은데.. 어디서 시청할 수 있는거죠... 아흐흐흑... 신경전 너무 좋아 흐으윽..

내 신경이 닳고 끊어지더라도 이 신경전은 버릴 수 없다... 이 조합은 버릴 수 없다..

이 포카포카함을 잊을 수 없다ㅠㅠ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되게 신기한게 작가님들 정말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그 분위기가 다 다르신데 그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저 얄라리 얄라셩 하면서 보는데 진짜 최고 좋더라ㅠㅠㅠ

 

형4 어서 봐야하는데ㅠㅋㅋㅋㅋ하나도 못봤어

잠깐 잠깐 봤는데 웹에 올리셨던 부분만 골라봄ㅋㅋ(;;)

근데 그게 또 웹으로 보는 거랑 책으로 보는 거랑 달라서 뭔가 신선하고..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형아들 밑에서 무럭무럭 자라나줘...우리 애기...ㅜㅜ

마선생님 으윽.. 안경 쓰는 거 으윽.. 너무 좋다.. 으윽..

섹시함... 으윽.. 마선생님.. 으윽...

아 정말 포카포카하고 사랑스러움 가득한 만화 너무 좋다..

작가님들 부터가 아이들을 사랑스럽게 보는 모습이 전달되어 오는 듯해서 너무 사랑스럽 ㅠㅠㅠ

최고다ㅠㅠ

 

어여어여 다 보고 청춘도 보고싶다~! ㅠㅠㅠ

볼게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인생이 행복하지 않을 수 있죠!?

 

 

 

 

 

아 왜 저 말풍전이 저렇게 크지;;;;

아흐흑 ㅠㅠ 카히 산 것도 있고 받은 것도 있는데

역시 히나타하면 딱 이컾이라 그런지 아주 아주 잘 어울리는 구먼.. 흐흣

책 샀는데 받아섴ㅋㅋㅋ 두개 있는 것도 있다ㅠㅠㅠㅠㅠ

 

아흐흑 히나타 키우는 이야기 (ㅇㅇ일기라고 쓰면 ㅇㅇ쪽 사람들이 들어오실까봐ㅠㅠ)

진짜 재미있다ㅠㅠ 넘 귀여움 ㅠㅠ 히나타가 혀 짧은 소리 내면 내 마음이 사정없이 흔들려ㅠㅠ

아 이래서 아이들을 키우나 봅니다.. 싶을 정도로 귀엽고.. 사랑스럽고 얄밉기도한데 그 점이 사랑스러운 그런 거 ㅠㅠ아흐흑 최곱니다...ㅠㅠㅠ 컸을 때도 왜 이렇게 귀여운지 ㅠㅠㅠ 내가 다 안고 싶어지는 막 안아주고 키워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가득가득 들었다ㅠㅠ 아아 귀야우ㅠㅠㅠㅠㅠ

 

보게 봤는데.. 아.. 아.. 아앗!?!??!

...이렇게 야하고도 좋은..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ㅋㅋㅋㅋ

컬러라는 것이 내 마음을 더 사로잡았다... 감사합니다...

아아.. 역시.. 19는 최고야.... 뭘 해도 최고야... ㅋ큐ㅠㅠㅠㅠ 최곱니다ㅠㅠㅠ

최곱니다... 선생님..

이렇게 야하고도 좋은..22...2.2.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그 이외는 아직 못봤는데 보고싶다ㅠㅠ 이 커플의 티격대격하는데 그것이 사랑스러운 점이 좋다ㅠㅠ

어여보고 싶은데 아직.. .아직..시간이... 아흐흑.. 내일은 세히 그리고 싶은데 시간이 되려나! 됐으면 좋겠다!ㅠㅠ

 

 

 

 

 

히나른~!!!

책 샀다.. 히히 ㅠㅠㅠㅠ

아직 다 못봤는데 넘넘 아이들 넘넘 귀여워서 껌뻑 죽을 판 ㅠㅠㅠㅠ

진짜 아이들 볼이 떡처럼 말랑말랑 할 거 같아서 자꾸 만지고싶어지고 ㅠㅠㅠ

동글동글 해서 너무 귀엽다ㅠㅠㅠ 아 뭔가 말랑말랑할 거 같고 내용도 너무 귀엽다ㅠㅠㅠ 사랑스럽고

같이 냐냥!! 하는 느낌같은 느낌이 되어버리고 만다ㅠㅠ

아 아직 덜봤는데 더 보고 싶어 ㅠㅠ 마음이 힐링이 되어서 진짜 넘 좋다ㅠㅠ

어쩜 이렇게 귀엽게 사랑스럽게 잘 그리시는지ㅠㅠ 아 근데 정말 볼 만져보고 싶다ㅠㅠ 햄찌히나타 사랑해ㅠㅠ

그리고 sd로 있다가 순간순간 ld로 변하는데변하는데 심장.. 쿵쿵.. 쿵쿵.. 내 마음에 쿵쿵쿵 ㅋㅋ ㅠㅠㅋ큐ㅠㅠ

아아흐흑.. 너무 좋다... 천천히 읽어야지..

빨리 읽고 싶지만 또 읽다보면 페이지가 줄어드는 게 싫어서 천천히 읽고 싶은 이 마음..

ㅠㅠㅠ

 

 

 

후후.. 이것은..

줄기물이다.. 줄기... ㅊㅅ...

딱히 커플링 없이 ㅊㅅ x켄선생님 스선생님 인데

이런 맛있는 책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ㅊㅅ물라고 써져 있어서 으음?!  내 눈이 잘못 되지 않았다면 하고 샀는데

역시 내 선택도 잘 못되지 않았던 것이다...

 

후기에서 작가님이 마니악한 소재라고 하셨는데 그 마니악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선생님..

이런 단비같은 책 감사합니다...

물론 난 히나른이지만 파는 거 자체가 히나른이지만 또 주면 받아먹는 타입이라 ㅋㅋㅋ 단지 그리는 게 히나른 한정이고 히나른이 내 모든 것이지만..

먹기는 또 잘 먹어서...ㅠㅠㅠㅠㅠㅠㅠ넘 맛있게 보았다ㅠㅠㅠㅠ

하악... 하악.. 선생님.. 감사합니다ㅠㅠㅠ 선생님 덕에 저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흡흡흡! 감사합니다...

 

 

 

 

놀랍게도 쿠 (로오) x다 (이치) 책이다..

난 정말 가리지 않고 보는 건 다 보기에... 게다가 이 컾링이 내가 히나른 가기 전에 꽤 응원했던 컾이기도 했었어서

나의 마음 가득히 담아 샀다..

좋지 아니한가? ㅠㅠㅠ 둘다 강한 이미진데 그 이미지가 저에게 참 좋단 말이지요ㅠㅠ

방심할 수 없는 타입들이 참 좋더라구요ㅠㅠㅠ

아직 별쪽은 못 봤는데ㅠㅠ 어여 보고싶다ㅠㅠ 재미있었다. 간질간질혔다ㅠㅠ 조카.. 물..? 아니 이런건 ㅇㅇ물 인가..

그렇지만 재미있었다.. .아아.. 아이들 이렇게 신혼 꾸리는 구나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냐냑...ㅠ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ㅠㅠ

다른 것은 마 슐솨 물 인거 같던데.. 어여 보고싶더라ㅠㅠㅠㅠ

다 끝나고 천천히 읽으면서 음미하면서 재미있게 봐야지~! 룰루!

 

 

 

내 친우의 책 ㅠㅠㅠ

아 넘넘 예쁜데 ㅠㅠㅠ 진짜 그림천재라 재미있게 봤는데 홍보가 늦었다는 점이 좀 안타까웠다.

근데 진짜 그림 이렇게 잘 그리는 ... 하..

오선생님 마선생님 이선생님 특히 특히 특히!! 하선생님을 정말정말 정말 잘 그려서...

내가 아 너무 귀여워 하선생님 귀여워 귀여워ㅠㅠ 했었다ㅠㅠ

아 책 노컾인데 진짜 재미있기 때문에... 이번 통온 가시는 분들.. 혹시나 이걸 보시면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ㅠㅠㅠㅠ아 근데 진짜 잼쒀ㅠㅠㅠ

짧지만 진짜 연출이랑 그림을 잘 그린다고 생각해서.. 진짜.. 천재..ㅠㅠ

아 무엇보다도 하선생님께서 귀여우시니 사야 마땅한 책이었다...

내가 오선생님 최고 편애를 많이 하는 듯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하선생님.. 최고로 귀엽고 잘생기고 혼자 다 해먹는 책이다ㅠㅠ

 

 

 

 

다른 세계의 아이들이지만 우리 아오쿠로..^^청 흑...^^

내가 연성을 자주 하지 않지만 이 아이들을 절대절대 내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이 아이들의 감정은 분명 사랑이기 때문이다... ㅋㅋㅋㅋ큐ㅠㅠㅠ

대운 갔을 때 내 지인들이 와서 청흑 봤는데 라고 하자마자 튀어나가 (뛰진 않았다.)

빠른 걸음으로 그 앞에 섰으나.. 매진.. 이라는 말을 듣고 절망 하였으나 샘플 본이라도 제발.. (데자븈ㅋㅋ 세죠히나 살때도 샘플본이라도 했었는뎈ㅋㅋ)

해서 겨우 샀다ㅠㅠ 밑에가 살짝 찢어져서 돈 빼드린다고 해서 바로 거절했다.. 작가님들 이 책을 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겨우 이 밑단 찢어졌다고 제가 제 돈 못 줄 이유는 없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책이 찢어져도 책만 손에 들어올 수 있다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것만이라면

아 아직 못봤는데 살짝 맛보기로 살짝 봤는데 어머어머 너무 좋다 얘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화를 패러디? 라고 해야하나 청흑을 바꾸셔서 한 것인데

어머어머 최고다... ㅠㅠ 돈을 이정도 밖에 안 받으신게 더 마음이 아플지경...

작가님들 감사합니다. .책 내주셔서.. 청흑 계속 파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연성이 많이 죽었지만.. 그래도 전 흑우의 그늘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하고 허덕이고 있습니다..

아.. 청흑.. 앓고 앓을 존재...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 얼른 읽어보고 싶다...

아선생님의 그 성격 쿠선생님의 성격 딱 인 이 커플!! 아아 너무 좋단말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하으흐흐흑 ㅠㅠㅠㅠ

 

 


흑우컾링책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주 못보는 컾링들이 들어와 있어주셔서

정말 보는 내내 행복했다ㅠㅠ 아아 선생님 ㅠㅠ 아아ㅠㅠ

아직 못 봤는데 내가 ㄹ흑도 꽤 좋아해서... 엄청 기대기대중이다...

감사합니다..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 아흐흐흑 ㅠㅠㅠㅠ

사시는 동안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셨으면 좋겠다ㅠㅠ

 

아 이쪽 책은 정말 많이 못 샀는데..

(예전에 살땐  꾸역 꾸역 사서 ㅎ흑만 일본 책 한국 책 해서 70권 이상 샀닼ㅋㅋ ㅠㅠ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보게 되니 너무 반갑고 행복하더라ㅠㅠㅠ

넘 기뻤다ㅠㅠ

 

 

이렇게 갑자기 후기 쓰다가 리뷰아닌 리뷰같은 그런 글을 썼는데

재미있었다ㅠㅠㅠㅠ

아 스티커도 사기도하고 받기도 했는데 아 찍어야하는데 이것은 또 나중에 올려야겠다..

쓰고 나니 너무나 졸려져서ㅠㅠ 아흐흑

 

정말 재미있었고 더 쓸 내용 많은데 일단 여기서 멈추고..

다음에 또 이야기 해야지..!

 

이렇게 큰 행사의 첫 부스였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끝!